‘쇼타임’ 소유 세안법 공개, ‘뷰티 아이콘’ 다운 피부 돋보여

입력 2015-02-23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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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씨스타의 소유가 자신만의 퍼펙트 세안법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씨스타의 쇼타임’에서 씨스타 멤버들은 다시 한 번 숙소생활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1박 2일 동안 숙소생활에 돌입해 직접 밥을 해먹고 거실에 함께 누워 수다를 떠는 등 자신들의 실제 숙소 생활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씨스타의 자연스러운 숙소 생활 모습 중 잠자기 전 세안하는 모습까지 여과 없이 보여졌고, 이 중에서도 소유의 퍼펙트 세안법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2015년 떠오르는 ‘뷰티 아이콘’에 등극한 소유는 갖가지 세안 용품들을 한가득 품에 안고 화장실에 들어오며 세안 전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겼다.

소유는 화장솜을 이용해 가장 먼저 눈 화장을 지운 뒤, 본격적인 세안을 하기 위해 양 손을 깨끗이 씻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자신의 히든 아이템인 ‘전동 세안기’를 이용해 얼굴 구석구석을 닦은 후 찬물로 마무리를 하는 자신만의 퍼펙트 세안법을 공개했다.

또, 수건으로 얼굴 가장자리의 물기만 제거하고 얼굴은 닦지 않는 팁까지 전수, 세안의 마무리까지 꼼꼼히 정성 들여 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뷰티 대세임을 입증했다.

떠오르는 뷰티 아이콘 소유가 전하는 퍼펙트 세안법은 26일 목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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