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과거 크루도 예외없다…클라라 패러디 ‘폭소’

입력 2015-02-23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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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6’가 과거 크루 클라라를 콩트 소재로 삼았다.

21일 방송된 ‘SNL 코리아6’에서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패러디한 ‘나쁜 여자들’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강유미는 악플러들을 잡기 위해서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과 마장동 욕할매를 모았다. 여기에 클라라를 패러디한 클날라가 합류했다.

해당 방송은 클라라의 소송 공방을 일찍 퇴근하려는 직장인과 부장의 상황에 비유해 표현했다. 그러면서 “요즘 하는 짓 마다 욕을 먹고 있다” “밉상의 끝판왕”이라는 멘트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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