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7월 제대 앞둔 이태성, 결혼 4년 만에 합의 이혼

입력 2015-02-24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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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태성.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군 복무 중인 연기자 이태성(30·사진)이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23일 한 측근에 따르면 이태성이 최근 7살 연상의 아내 A씨와 성격 차이 등으로 합의 이혼했다. 4살짜리 아들은 이태성이 키우기로 했다. 이태성과 A씨는 2011년 아들이 태어나면서 혼인신고를 했고,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2013년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종영 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던 이태성은 A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당시 조모상과 외조부상을 연이어 당하면서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

한편 이태성은 7월 제대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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