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뉴 S·C클래스, 독일 매거진 ‘2015 베스트 카’ 선정

입력 2015-02-24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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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뉴 S클래스와 C클래스(사진)가 독일의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르트(auto, motor und sport) 독자들이 뽑은 2015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르트 독자 11만247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S클래스는 럭셔리부문, C클래스는 중형부문에서 각각 베스트 카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2013년 11월 출시된 S클래스는 2014년 한 해 동안 4602대(Coup´e 제외), 올 1월에는 1242대가 판매되며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C클래스 역시 2014년 6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14년 4152대가 판매됐으며, 올 1월에도 771대(쿠페 제외)가 판매되며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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