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남편 유지태, 내 목소리 들으면 힐링 된다더라”

입력 2015-02-24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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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남편 유지태, 내 목소리 들으면 힐링 된다더라”

김효진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의 화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효진은 패션지 인스타일 3월호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출산한 지 몇 개월 지나지 않았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여전히 풋풋한 미소로 남자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김효진은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의상을 비롯해 우아하고 이국적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오랜만의 촬영을 한껏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효진은 “결혼과 출산, 몸의 변화, 모유 수유까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특히 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은 경이로움 그 자체라, ‘내가 어른이 되어가고 있구나’라고 새삼 느끼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남편 유지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최근 남편이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매일 전화를 했다”며 “내 목소리를 들어야 힐링이 된다더라”고 덧붙여, 여전한 닭살 부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김효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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