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첫 사극 도전, 입체적인 캐릭터에 매력 느꼈다”

입력 2015-02-24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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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싱글즈‘ 3월호에서 여심을 흔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로케이션으로 패션브랜드 시스템 옴므와 함께 진행된 화보에서 신하균은 연기파 배우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넘나들며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를 통해 사극 연기를 처음 선보이는 신하균은, 처음 도전하는 분야라 어색한 것도 있고 긴장도 되지만 배우로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사극임에도 현대극보다 더 드라마틱한 감정을 선보이는 입체적인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고 했다.

제대 후 늦은 나이에 극단에서부터 연기를 시작한 그는 “내가 선택한 내 길에 책임을 지고 싶었어요.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었지 빨리 뭔가 이뤄야 한다는 조급함은 없었어요. 가난했지만 시간에 쫓겨 꿈을 바꾸려 하지 않았어요” 라고 했다.

신하균의 연기 철학에 대한 인터뷰와 매력적인 화보는 22일 발매되는 ‘싱글즈’ 3월호와 ‘싱글즈’ (www.thesingle.co.kr)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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