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앤디, 에릭 때문에 목깁스 하게 된 사연

입력 2015-02-24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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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앤디, 에릭 때문에 목깁스 하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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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앤디가 과거 에릭 때문에 목에 깁스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앤디는 “1998년 ‘으쌰으쌰’ 할 때 공개방송에서 컴백하는 분들의 무대를 보고 승부욕이 발동했다”며 “에릭이 받쳐주기로 하고 텀블링을 하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앤디는 “그때 시멘트 바닥 위에서 연습을 했다. 이 정도면 괜찮다고 만족을 했는데 갑자기 에릭이 ‘한 번만 마지막으로 더 하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받쳐주기로 약속이 됐는데 안 받쳐줬다. 믿고 딱 뛰었는데 뭔가 하얘지더라. 순간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민우는 “에릭이 안 할 거라는 입모양을 보았다”면서 “앤디가 떨어지면 놀라야하는데 한숨을 쉬며 고개를 갸웃했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앤디는 “눈을 떠보니까 병원에 있고 목에 깁스를 했다. 신인 때라 깁스한 채 활동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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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링캠프 앤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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