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이운재코치 “이광종 감독 쾌유 바란다”

입력 2015-02-24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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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코치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이광종 우수지도상 대리수상 후에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리듬체조의 ‘손연재’, 2012년 런던올림픽부터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해 그랜드슬램을 이룬 레슬링의 ‘김현우’, 한국 사격 사상 아시안게임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 거듭난 사격의 ‘김청용’,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정진선, 박경두, 박상영, 권영준) 등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석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코카콜라 시상식은 국내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시작한 것으로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국내 스포츠의 입지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자들의 업적을 기려왔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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