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키스신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월화극 1위

입력 2015-02-24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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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전국기준 1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2.2%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 이후 첫 월화극 1위 왕좌를 차지한 로맨틱 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월화극 중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밝은 장르로 다소 무거운 작품들 사이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주연배우 장혁과 오연서의 달콤한 로맨스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웰메이드 드라마로 사랑 받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과 고려의 저주 받은 황자 왕소(장혁분)가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으며 벌어진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사극이다.

특히, 23일 방송분에서는 신율(오연서)이 여자라는 사실을 안 왕소(장혁)가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시청률7.2%, KBS2 ‘블러드’는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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