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이혼 "군 복무중 성격 차이로 3년만에…아들 양육권 이태성에게"

입력 2015-02-24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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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군 복무중 합의 이혼

이태성 이혼 "군 복무중 성격 차이로 3년만에…아들 양육권 이태성에게"

이태성 군 복무중 합의 이혼

배우 이태성이 군 복무중 합의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겨줬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군 복무 중인 이태성이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태성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7살 연상의 아내를 만났고, 이후 2012년 4월 혼인신고를 했지만 군 입대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메체는 이태성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태성이 혼인신고 직후 입대를 했지만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로 군 복무중 합의 이혼을 했다"고 전했다.

이태성 군 복무중 합의 이혼

한편, 군 입대 후 합의 이혼을 한 이태성의 아들 양육권은 이태성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태성 군 복무중 합의 이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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