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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앤디, 도박사건 사과 “꼭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싶었다”

입력 2015-02-24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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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앤디, 도박사건 사과 “꼭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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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앤디가 도박 사건에 대한 사과의 인사를 남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17년차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앤디는 2013년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연루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힐링캠프’의 앤디는 “개인적인 일로 심려 끼쳐드려서 꼭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앤디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방송생활 17년 하면서 멤버들한테 너무나 고맙고, 미안하다”라며 신화 멤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멤버 김동완은 “다들 다른 멤버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었다”라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는 죄송한 일이지만 멤버들에게는 더는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앤디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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