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이별공식, 리메이크 곡으로 20대 청춘의 풋풋한 모습 살리며 차트 흥행…기대감 UP↑

입력 2015-02-24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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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빅스 이별공식, 리메이크 곡으로 20대 청춘의 풋풋한 모습 살리며 차트 흥행…기대감 UP↑

‘빅스 이별공식’

그룹 빅스의 신곡 ‘이별공식’이 공개되자 반응이 뜨겁다.

빅스는 24일 자정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를 발표했다.

신곡을 발매하자마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이별공식’은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그동안 뱀파이어, 사이보그 등 어둡고 카리스마 콘셉트로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이번 타이틀곡 ‘이별공식’에서는 20대 청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다.

빅스의 신곡 ‘이별공식’은 9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그룹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신나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편곡을 가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15년 빅스표 곡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레오의 첫 번째 자작곡 ‘차가운 밤에’와 라비의 자작곡 ‘Memory’가 수록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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