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한정수, 탈북미녀 신은하와 핑크빛 기류

입력 2015-02-24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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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와 탈북미녀 신은하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채널A는 3월 중 방송 예정인 새로운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잘 살아보세’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정수는 신은하와 눈을 마주치며 함박미소를 짓고 있고, 이에 신은하가 설레는 듯한 미소로 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정수는 과거 대표작 ‘추노’에서 몸짱 추노꾼을 연기하며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했던 만큼 ‘잘살아보세’에서 대표 힘꾼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더불어 탈북미녀들과 함께 남남북녀 사이의 달달한 로맨스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한정수는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오랜 기간 연애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진정한 사랑 찾기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잘 살아보세’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상의 가족을 이뤄 북한의 생활방식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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