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4일 오후 서울 행당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이 가세했고 '블라인드' '아랑'을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순수의 시대'는 오는 3월 5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e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