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강소라 ‘제주도 개츠비’에서 입맞춤? 팬들 벌써 내심 기대

입력 2015-02-26 0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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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과 강소라의 소속사가 MBC 새 수목드라마 ‘제주도 개츠비’(가제) 출연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5일 동아닷컴에 “‘제주도 개츠비’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는 강소라 측 역시 마찬가지다. 강소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은 아니지만, 검토하는 작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이번 작품을 결정한다면 안방극장에서 첫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 개츠비’는 ‘홍자매’로 잘 알려진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최고의 사랑’ 이후 4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방송은 오는 5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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