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개인정보 불법활용 SKT 고발

입력 2015-02-27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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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대노조와 참여연대 등은 26일 SK텔레콤이 고객 개인정보를 불법 활용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또 같은 내용으로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했다.

이들 단체는 “SK텔레콤 등의 고객서비스센터는 폐기했어야 할 고객정보를 직원 휴게실이나 창고 등에 장기간 보관했다”고 주장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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