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김지석 ‘방송 사상 최초 첫 회에 자진하차 선언’ 왜?

입력 2015-02-27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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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김지석

‘문제적남자 김지석’

‘문제적남자’ 김지석이 첫 방송부터 자진하차(?)를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는 전현무, 김지석, 하석진, 랩몬스터, 타일러 라쉬, 이장원이 출연해 문제풀이를 진행했다.

이날 ‘뇌섹남’의 멤버들은 고난이도의 문제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들은 아이큐 148에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상위 1%를 자랑하는 랩몬스터가 척척 문제를 풀어나가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문제적남자’ 김지석은 랩몬스터의 활약에 “집에 가야겠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났고, 전현무와 하석진도 뒤따라 “방송 사상 최초로 첫 회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문제적남자 김지석 모습에 “문제적남자 김지석, 귀엽다” “문제적남자 김지석, 랩몬스터 대단해” “문제적남자 김지석, 첫 회에 자진하차 선언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명의 뇌섹남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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