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GQ는 27일 브랜드 코치와 민호가 함께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민호는 기존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시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가운데 학처럼 쭉 뻗은 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촬영 당시 그는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의 다양한 가방과 의상들을 직접 체크했다. 또한 다양한 포즈와 화보 스타일링을 먼저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와 세련된 매너로 촬영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편, 민호는 설 연휴 특집 MBC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풋살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최고의 ‘운동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는 MC와 예능 그리고 해외 콘서트 등 다양한 국내외 활동으로 보다 멋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