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비아’ 변요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입력 2015-02-27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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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포비아’ 변요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배우 변요한이 자신의 영화 ‘소셜포비아’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변요한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소셜포비아’ 언론시사회에서 마이크를 들고 영상 인터뷰 중인 변요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변요한은 자신의 SNS 사용에 대해 “‘소셜포비아’를 찍고 나서 시작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많은 생각을 하며 밀도있게 하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이다. 이 작품에서 변요한은 경찰 고시생 지웅 역을 맡았다. 개봉은 오는 3월 12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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