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 손호준’
배우 손호준이 ‘삼시세끼’ 촬영 중 샤워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손호준, 유해진, 차승원과 게스트 정우의 만재도 어부 라이프가 방송됐다.
이날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는 설거지를 하던 중 손호준에게 “샤워는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했다.
‘삼시세끼’ 만재도 집에는 샤워 시설이 없어 손호준이 어떻게 샤워를 하는지 궁금했던 것이다.
이에 손호준은 “6일 동안 한 번도 안 했다”고 무미건조하게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한편 27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3.5%, 최고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호준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