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에게 외모 극찬 들어 “육 씨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다”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에게 외모 극찬 들어 “육 씨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다”

‘나 혼자 산다 육성재’

‘나 혼자 산다’ 육성재가 육중완에게 외모에 대한 칭찬을 들어 화제다.

지난 27일 MBC ‘나 혼자 산다’ 94회에서는 육성재와 육중완이 함께 산천어 축제를 떠나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육성재는 “중완이 형이 TV 나오는 걸 봤는데 너무 반가웠다. ‘나도 육 씨인데 어떻게 육 씨가 방송에서’라며 놀랐다”라 말했다.

이어 육중완은 “육 씨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어. 너 같은 애가 없어. 우리 집은 전부 평면이야”라며 육성재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육성재는 “우리 가족은 음치 박치라서 ‘육 씨’ 가문에서 가수가 어떻게 나왔느냐고 하세요”라고 말했다.

육중완은 “우리 집은 흥이 정말 많아서 음악만 나오면 흥이 폭발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육성재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