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에게 “아재”라고 불러… 둘 관계 보니 ‘깜짝’

입력 2015-02-28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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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에게 “아재”라고 불러… 둘 관계 보니 ‘깜짝’

‘나 혼자 산다 육성재’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육성재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임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27일 MBC ‘나 혼자 산다’ 94회에서는 육성재와 육중완이 함께 산천어 축제를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육성재는 “중완이 형이 TV 나오는 걸 봤는데 너무 반가웠다. ‘나도 육 씨인데 어떻게 육 씨가 방송에서’라며 놀랐다”며 말을 시작했다.

‘나 혼자 산다’ 육성재와 육중완은 ‘육 씨’라는 공통점으로 차 안에서 촌수 이야기를 하게 됐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항렬이 궁금해진 두 사람은 각자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봤고, 그 결과 육중완이 육성재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임이 밝혀졌다.

육중완 아버지는 “성재가 중완이한테 아재라고 불러야 한다”라고 알려줬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육성재는 바로 육중완에게 “아재”라고 불러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이날 육중완은 “육 씨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어. 너 같은 애가 없어. 우리 집은 전부 평면이야”라며 육성재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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