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용감한 가족’ 방송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2/28/69856778.2.jpg)
출처= KBS ‘용감한 가족’ 방송 캡처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명수가 박주미의 등장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배우 박주미가 박명수의 가상 아내로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용감한 가족’에서 박명수는 라오스 출발 직전까지 가상 아내로 등장할 박주미의 존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이날 박명수는 가상의 아내가 생긴다는 사실을 들은 후 큰 충격에 빠졌다.
박명수는 “얘기도 안 해 놓고 왜 갑자기 와이프를 만드냐”며 ‘용감한 가족’ 제작진에게 버럭 호통을 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박명수는 “우리 와이프가 그런 거 싫어해”라며 계속해서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정작 박주미가 등장하자 박명수는 우왕좌왕 하는 등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방송에는 나가면 안 되지만 재혼하는 기분이다”고 말해 박명수-박주미 ‘용감한 가족’ 라오스 편 부부 케미 방출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