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이 ‘아재’?… 둘 관계에 네티즌 반응 ‘대박’

입력 2015-02-28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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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이 ‘아재’?… 둘 관계에 네티즌 반응 ‘대박’

‘나 혼자 산다 육성재’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육성재의 ‘아재’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27일 MBC ‘나 혼자 산다’ 94회에서는 육성재와 육중완이 함께 산천어 축제를 떠나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육성재와 육중완은 ‘육 씨’라는 공통점으로 차 안에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항렬이 궁금해진 두 사람은 각자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봤고, 그 결과 육중완이 육성재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임을 알게 됐다.

전화 통화 중 육중완의 아버지는 “성재가 중완이한테 ‘아재’라고 불러야 한다”라고 알려주기도 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육성재는 바로 육중완에게 “아재”라 불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이 ‘아재’? 대박”,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신기하다”,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이건 바로 가족 케미” 등 다양한 반응을 봉니다.

한편 이날 육중완은 “육 씨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어. 너 같은 애가 없어. 우리 집은 전부 평면이야”라며 육성재의 외모를 극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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