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표영호, "소통 전문 강사로 활동 중"

입력 2015-02-28 19: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표영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표영호 씨는 소통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니, 우리와는 연락 끊고 소통 안하면서 무슨 소통이냐”라고 분개했다. 표영호는 “내가 연예인인 것처럼 마음을 먹고 있으니까 일이 잘 안되더라. 그래서 연락을 끊었다”라고 그동안 연예인들과 연락을 안 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설날 특집으로 방송됐던 ‘무도 큰잔치’ 2탄과 10주년 기념으로 원년 멤버들이 모두 모인 ‘무도 작은 잔치’가 공개됐다. 표영호, 조혜련, 이윤석, 김성수, 이켠, 윤정수 등이 함께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