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절을 하던 중 쓰러진 고연화(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연화는 병원에 옮겨졌고 그의 모친 박필순(반효정)은 담당 의사에게 연화의 남은 생에 대해 물어봤다. 의사는 “최악의 경우 약 3개월정도”라고 답했다. 딸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안 박필순은 오열했다. 이어 필순은 연화의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