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15 일본 전지훈련 선수단 귀국

입력 2015-03-03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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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 3일(화) 15시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2015 일본 전지훈련 캠프를 마치고 3일(화) 오후 3시50분 인천국제공항(OZ 171 편)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2015 일본 전지훈련은 1월15일(목)부터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총 48일간의 훈련을 진행했다.

김태균을 비롯한 선수단은 2015시즌 한화이글스의 비상을 위해 연습경기, 홍백전, 수비훈련 등 강 훈련을 소화했으며, 귀국 후에는 5일(목) 훈련과 6일(금) 자체 홍백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박상열, 강성인 코치와 권혁, 김기현, 김민우, 박정진, 양훈, 조영우, 최영환, 윤규진 등 총 11명의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추가훈련을 진행 한 후 6일(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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