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지원군 예원에 욕설?

입력 2015-03-03 1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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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퍼스 픽처스, 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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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이 쥬얼리 출신 예원과 방송 녹화 중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과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현장에 연락하지 않은 채로 불참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이어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제작진에게 욕설을 하는가 하면 예원에게도 욕설을 했다고 전해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방송 관계자들은 “욕설 건에 대해선 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예원 측은 같은 날 입장 발표를 통해 "욕설은 들었지만 다투지는 않았다. 나이가 어려서 말대꾸를 할 상황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이태임, 도대체 왜 그런거지" "이태임 예원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이태임, 조금 황당한 뉴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태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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