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32개월 손주안, 구구단 5단 술술… 엄마 김소현 감탄!

입력 2015-03-04 09: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마베’ 32개월 손주안, 구구단 5단 술술… 엄마 김소현 감탄!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32개월 주안이가 ‘구구단 5단’을 완벽 마스터한다.

7일 방송 예정인 ‘오마베’에서는 평창으로 여행을 떠난 김소현 가족의 폭소만발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소현·손준호의 연애시절 추억이 가득한 평창까지 와서 이들이 방문한 곳은 다름 아닌 학교. 평소 유난히 학교를 좋아하는 주안이를 위해 잠시 학교를 들린다.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김소현은 영락없이 열혈 선생님으로 변신! 칠판에 구구단을 쭉쭉 써내려간다. 그때 기상천외한 사건이 발생한다. 눈을 반짝이며 지켜보고 있던 주안이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구구단 5단’을 말하기 시작한 것.

이에 엄마 김소현은 막힘없이 5단을 외우는 주안이를 보고 깜짝 놀랐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5단을 외우게 됐는지 미스터리에 빠졌다고. 또한 주안이는 앞서 한글, 숫자, 영어, 한자에도 놀라운 실력을 선보인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32개월 똘똘이 주안이의 ‘구구단 미스터리의 진실’은 7일 오후 5시 ‘오마베’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