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심판’ 한주희 “5년간 남자친구 없어요”

입력 2015-03-04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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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스포츠플러스 방송 캡처

‘당구 심판’ 한주희 “5년간 남자친구 없어요”

‘당구 여신 한주희’

당구 심판 한주희가 새로운 ‘당구 여신’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방송된 MBC 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 겸 선수로 등장한 한주희의 모습이 이슈가 된 것.

당시 한주희는 ‘3쿠션 남녀 스카치 클래식’에 선수 자격으로 출연 했으며, 핑크색 장갑을 끼고 심판을 보는 모습도 방송됐다.

한주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예쁘다는 걸 잘 알고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네.. 아니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한주희는 “쪼끔 예쁘다?”라고 답하며,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주희는 일반 동호인으로 당구를 치다가 관계자에게 심판을 제안 받아 현재 심판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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