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리움, 경칩맞이 ‘개구리 정상회담’

입력 2015-03-04 16: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화리조트서 운영하는 전국 아쿠아리움이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 맞이 이벤트 ‘개구리 정(井)상회담’을 진행한다.

서울 여의도 63씨월드는 트리 프로그, 팩맨, 아프리카 발톱 개구리 등 8종 20여 마리 특별전을 열고,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우리나라 토종 참개구리, 무당 개구리 등 5종 30여마리를 전시한다. 우파루파, 붉은배 도롱뇽 등 다양한 파충류도 함께 볼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토마토 프로그, 그린트리 프로그, 자이언트 아메리칸 픽시 프로그, 레드아이 프로그 등 9종 70여 마리의 다양한 개구리가 주상절리 수조에 전시된다.

‘개구리 정(井)상회담’은 63씨월드와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6일부터,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7일부터 4월까지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