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유병재 결별 “코요태 대표직은 그대로 유지”

입력 2015-03-04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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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농구선수 출신 연인 유병재와 결별했다.

KY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동아닷컴에 “신지와 유병재가 지난해 여름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헤어진 지 6개월 정도 됐다.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병재는 현재 신지의 소속사 대표로 업무를 보고 있다. 두 사람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아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봄 교제를 시작해 대표적인 공개커플로 지내왔다. 또한 2012년 말 한 차례 결별했지만 2013년 재결합했다.

한편 유병재는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해 프로농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 은퇴 후 KYT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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