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SM C&C와 전속 계약 체결, 장동건 김하늘과 한솥밥

입력 2015-03-06 09: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황신혜가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M C&C 는 6일 “황신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식구를 맞이한 만큼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신혜는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MBC ‘신데렐라’, ‘위기의 남자’, ‘천생연분’ 등에 출연하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사랑 받아왔다. 또한 최근에는 스토리온 '렛미인'을 통해 MC로 변신, 5시즌을 연속으로 도맡아오며 관심을 받았다.

SM C&C에는 배우 장동건, 김수로, 김하늘, 송재림 등을 비롯해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전현무 등 방송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동아닷컴 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