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추성훈 핑계 대며 ‘돼지고기’ 사수

입력 2015-03-06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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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추성훈 핑계 대며 ‘돼지고기’ 사수

차승원이 추성훈을 핑계로 돼지고기를 손에 넣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선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의 만재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차승원은 저녁 식사 메뉴를 ‘제육볶음’으로 정했고 나영석 PD에게 돼지고기를 달라고 부탁했다. 원래 돼지고기는 차승원이 제육볶음을 좋아하는 손호준을 위해 준비했지만 나 PD에게 뺏겼다.

이에 차승원은 게스트인 추성훈 핑계를 대며 “추성훈이 일본에서 왔으니 대접해야 한다”고 말했고 추성훈 역시 “돼지고기 비타민이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듣고 힘을 얻은 차승원은 “(추성훈이) 쓰러지면 어떡하느냐. 방송 안 할거냐”고 버럭하며 돼지고기를 쟁취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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