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바니걸 충격 변신… GD 보고 있나? ‘노출 어마무시해’

입력 2015-03-07 1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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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이 떠돌고 있는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에 극비리에 입국한 가운데 과거 미즈하라 키코의 섹시미 넘치는 바니걸 복장 사진도 화제다.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자신의 SNS에 “어젯밤에”라는 글과 함께 파격적인 바니걸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즈하라 키코는 머리에 토끼 머리띠를 쓰고 검은색 가죽 바니걸 의상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현란한 망사스타킹에 흰색 하이힐이 돋보인다. 지인들과 함께 한 파티 현장으로 알려졌다.

미즈하라 키코는 6일 오후 검은 모자와 하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이유 또는 향후 일정은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재일교포 한국인인 모델이다. 2007년 잡지 '비비'로 데뷔한 이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 등을 통해 배우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즈하라 키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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