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성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가 가슴수술 루머에 맞대응해 화제다.
최근 뉴욕 데일리뉴스와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곧 40대를 앞둔 첼시 핸들러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상의를 벗은 채 길바닥에 누워 있는 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처진 가슴에 탄력을 불어 넣는 ‘가슴 리프트 수술’을 받았다는 한 매체 보도에 직접 반발해 이를 증명하고자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첼시는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며 “바보들아 잘 봐라. 멀쩡한 정신으로 찍은 증거 사진이다”라는 내용을 게재했다.
한편, 평소 첼시는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상의를 벗고 가슴이 드러난 사진을 게시해도 된다는 취지로 본인의 가슴을 직접 드러내 SNS에 꾸준히 사진을 올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