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유민상, 과거 짜장면 먹방 "유민상 이때만 해도 마음 놓았었는데…"

입력 2015-03-09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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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유민상 짜장면 먹방

김수영 유민상, 과거 짜장면 먹방 "유민상 이때만 해도 마음 놓았었는데…"

'김수영 유민상'

개그맨 김수영이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36kg을 감량해 화제인 가운데 김수영와 유민상의 과거 ‘짜장면 먹방’이 새삼 화제다.

유민상은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우고 있는 건 아니겠지”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달시킨 짜장면을 먹고 있는 유민상과 김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만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던 유민상이 자신의 캐릭터를 위협하는 김수영을 경계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의 다이어트 근황이 공개됐다.

김수영 유민상

이날 김수영은 일주일만에 다시 4.2kg을 감량해 도전 5주 만에 36㎏을 빼는 놀라운 저력을 보였다.

이승윤은 "보기에 그대로인 것 같지만, 예전 사진과 비교하면 턱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면서 "유민상보다 이제 덜 나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수영은 푸쉬업을 1개 성공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김수영 유민상 전세 역전", "김수영 유민상보다 홀쭉이, 유민상 결혼하기 더 힘들겠다", "유민상이 이젠 김수영한테 형님이라고 불러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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