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임산부, 잘록한 허리+단단한 복근… 깜짝

입력 2015-03-08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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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임산부, 잘록한 허리+단단한 복근… 깜짝

임신 8개월 임산부 사진이 화제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미러에 따르면, 미국 모델 사라 스테이지(31)는 임신 초기부터 자신의 모습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해 왔다.

해당 사진 속의 스테이지는 잘록한 허리와 단단한 복근을 뽐내고 있다. 스테이지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임신 중에도 왕성한 모델 활동을 해왔으나, 출산 한 달여를 앞둔 현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휴식을 취하며 출산을 준비 중이다.

스테이지의 일부 팬들은 너무 완벽한 몸매 탓에 산모와 아이를 걱정하고 있다.

미국 온라인 뉴스매체 인쿼지터는 “임신 기간에 몸무게가 일정 정도 늘지 않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스테이지는 “요즘 SNS에서 많은 사람들이 할 말이 있는 것 같다. 검진결과,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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