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 최근 모습 화제, 과거 방송서 ‘여장남자설’ 해명도 관심 ↑

입력 2015-03-09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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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하수빈 최근 모습'

하수빈(42)의 최근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장면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수빈은 지난 2012년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하수빈은 본명은 하정화라는 설에 대해 “하수빈이 본명”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김희철이 “하수빈이 활동 당시 ‘목젖을 봤다’는 소문이 퍼지며 여장남자라는 루머가 돌았다는 얘기를 들어본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수빈은 “나도 그 소문을 들은 것 같다. 당시 누군가 화장실에서 하수빈 목젖을 봤다는 소문이 퍼지며 ‘여장남자’라는 소문이 퍼졌다”고 루머의 근원을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당시에는 인터넷이 없어 급속도로 소문이 퍼지지 않지만 한 번 퍼지면 사라지지 않았다. 들리는 소문은 다 믿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수빈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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