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봄 패키지’ 선봬

입력 2015-03-10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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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은 5월 31일까지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10실 한정으로 판매되는 ‘스프링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을 16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19만원부터의 ‘쏘 스위트(So Sweet)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에 롯데호텔부산 델리카한스의 조각 케이크 1개와 테이크 아웃 커피 2잔,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이 제공된다.

23만원부터 마련된 ‘투게더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라세느 조식 뷔페 2인, TWG 티 세트,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이, 26만원부터의 ‘아이 러브(I Love) 패키지’는 상기 특전에 디럭스 패밀리 객실로의 업그레이드와 라세느 조식 뷔페 1인, 피트니스 클럽 1인이 추가되어 총 3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상기 패키지 요금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1실당 최대 4인까지 롯데호텔부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 ‘L.T.E(Lotte Hotel Tour Explorer) 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 투어 컨설턴트와 함께 자갈치 시장을 비롯해 광안리, 용궁사 등 부산의 명소를 호텔에서 마련한 차량으로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어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3월1일 9개월간의 재단장 공사를 마무리 하고 피트니스 클럽을 재개관했다. 체련장은 면적을 넓히고 이탈리아 테크노짐 사(社)의 최신 운동기구를 구비했으며 사우나에는 개인별 샤워부스와 분리된 파우더 룸을 마련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강조했다. 기존의 드 엘(de’L) 스파는 ‘세라피 스파’로 리뉴얼 오픈 해 한국식 기혈 순환 테라피, 디톡스 테라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문의 및 예약: 롯데호텔부산 051-810-1100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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