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주지훈,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기대감UP

입력 2015-03-10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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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수애 주지훈,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기대감UP

‘수애 주지훈’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관계자는 10일 “수애와 주지훈이 최근 ‘가면’ 대본 검토를 마치고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애와 주지훈은 각각 드라마 ‘야왕’과 ‘메디컬탑팀’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드라마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려내는 작품이다.

‘가면’은 지난 해 방송된 KBS2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의 신작으로 이미 80% 이상 집필이 완성된 상황이다.

한편, ‘가면’은 ‘하이드 지킬 나’의 후속작인 ‘냄새를 보는 소녀’의 다음 작품으로 5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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