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리지널 플레쥬메’ 와인 3종 선보여

입력 2015-03-10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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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이약’-‘생떼밀리옹’-‘소떼른’ (맨 왼쪽부터)

이마트가 11일부터 ‘오리지널 플레쥬메(Original flegme)’ 와인 3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오리지널 플레쥬메’는 프랑스 그랑크뤼급 와인에 사용되는 원액을 사용해 제조한 와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와인 원액을 맛볼 수 있어 영국과 일본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오리지널 플레쥬메’ 와인은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 와인과 동일한 원액을 사용해 제조한 와인이다.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 와인 원액을 사용해 선보이는 ‘오리지널 플레쥬메 와인은 이마트가 세계 최초이다.

이마트 ‘오리지널 플레쥬메’ 와인의 각 상품명은 ‘뽀이약’, ‘생떼밀리옹’, ‘소떼른’으로 각 와인 원액이 생산된 지역명을 사용했다. 해당지역에 생산되는 그랑크뤼 1등급 와인과 동일한 원액을 사용해 제조됐다.

이마트는 해당지역의 그랑크뤼 1등급 와인 원액으로 만든 ‘오리지널 플라쥬메’ 3종 와인 전량을 독점계약해 전 세계에서 해당 상품을 유일하게 선보인다.

가격은 ‘뽀이약’ 4만9000원, ‘생떼밀리옹’과 ‘소떼른’은 각 3만9000원이다. 각 와인별 6000병 한정 판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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