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앞 ‘강남돌’ 들어선다

입력 2015-03-11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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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K-Star ROAD 상징물’ 제막식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역인 서울 강남에 새로운 명물이 들어선다.

서울 강남구는 한류스타거리 2차 조성사업을 맞아 12일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앞 광장에서 ‘K-Star ROAD 상징물 제막식’을 연다. K-Star ROAD는 대형 연예기획사가 모여 있는 청담동 일대를 가리키는 것으로, 지난해 3월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2차 조성사업에서는 ‘듀코비’, ‘소녀시대’, ‘EXO’ 등 K-Pop 스타 10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트토이를 갤러리아백화점 서관 앞부터 SM엔터테인먼트 사옥까지 약 400m의 구간에 설치했다. 3m 높이의 대형 토이와 1.5m 높이의 K-Pop 스타 10팀을 상징하는 토이로 구성했고, 케이팝 아이돌과 인형의 의미를 담아 ‘강남돌’(GangnamDol)로 이름을 지었다.

강남구는 앞으로 청담동에서 가로수길까지 강남돌을 확대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MD상품을 개발해 이곳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K-Star ROAD를 런던의 애비로드 같은 명소로 조성해 2018년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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