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더테라피’, 입소문 타고 인기 폭발!

입력 2015-03-11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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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지난해 10월 야심차게 출시한 ‘더테라피’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테라피’는 뛰어난 안티에이징 기능에 자연의 감성을 더한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17개국에 론칭됐다.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홍수 속에서 깐깐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국내외로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상에 소개된 ‘더테라피’ 제품에 대한 생생한 리뷰와 더페이스샵의 ‘뮤즈’인 수지가 출연한 미의 여신 콘셉트의 ‘더테라피’ TV 광고가 고객을 매장으로 이끌고 있다.

SNS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제품은 보습과 항노화의 강력한 효과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더테라피 오일 드롭항노화세럼’. 오일이 함유되어 있지만 제형이 촉촉하고 부드럽다. 피부에 바르자마자 빠르게 스며들어 즉각적인 보습감을 준다.

TV 광고 속에도 등장하는 ‘더테라피 오일 드롭항노화세럼’은 “금빛 나는 오일 방울 세럼이 무척 인상적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제품을 찾아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더페이스샵 매장 관계자는 “‘수지가 나오는 CF 속 오일방울 에센스주세요’하고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 현재 ‘더테라피’ 라인은 비세일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 블로거들의 리뷰와 TV 광고를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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