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개그우먼 정명옥, ‘정이랑’으로 개명

입력 2015-03-11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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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명옥이 새 이름으로 새 인생을 시작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명옥은 최근 ‘정이랑’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방송 활동에 임한다. 그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진구 편부터 ‘정이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정이랑의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개명은 사실이다. 최근 출산 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방송활동에 임하기 위해 개명을 하게 됐다”며 “신선한 웃음과 즐거운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현재 정이랑은 ‘SNL 코리아’ 고정 크루로 활동 중이며, SBS ‘자기야-백년손님’ 등에도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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