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전진에 대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입력 2015-03-11 17: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엔피노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그룹 ‘신화’의 전진(35)이 새로운 소속사 엔피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엔피노 측은 11일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온 전진과 전속계약을 했다”며 “전진이 앞으로 신화 활동을 넘어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진은 상반기 ‘신화’의 아시아 투어와 하반기 솔로음반, 외국 공연, 예능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화’는 최근 정규 12집 ‘위(WE)’를 발매하고 17년 차 현역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