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육삼공’ 24일 출시

입력 2015-03-13 15: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엔트리브소프트는 모바일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를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13일부터는 사전 등록 이벤트를 개최한다. ‘프로야구 매니저’ 국내서비스를 성공시킨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구단주가 돼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한다.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 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선수카드를 제작하는 데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내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게이머라면 한 번쯤 플레이 해볼 만하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