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구라 “아들 동현이 계약금, 아내에게 줬다”

입력 2015-03-15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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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구라가 아들 동현의 계약금을 아내에게 준 사연을 밝혔다.

김구라는 1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게스트 박슬기와 짧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구라는 "많이 메꿨느냐"라며 아내의 빚 보증 소식을 묻는 질문에 "다작을 해 많이 메꾸고 있다. 이것저것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현이가 모 회사와 계약하며 계약금을 받았다. 내가 그 돈을 집사람에게 줬다. 집사람을 주면서 경제관념을 가지고 상징적으로 가지고 있으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최근 유명 힙합 레이블에 소속돼 MC 그리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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