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민경, 사생활 폭로…데프콘 "산보다 클럽 좋아해"

입력 2015-03-15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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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민경, 산보다 클럽 더 좋아해…데프콘 폭로에 "조용히 해" 폭소

'1박2일 강민경’

가수 데프콘이 다비치 강민경의 사생활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 함백산으로 ‘봄맞이 등산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민경은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산을 오를 등산 전문가로는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박2일 멤버 중 배우 김주혁에게 호감을 표한 강민경은 “산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고, 옆에서 듣고 있던 데프콘은 “산보다 클럽을 좋아한다. 얼마 전에도 나랑 같이 가지 않았냐”고 말해 김주혁을 당황케 했다.

1박2일 강민경

또 데프콘은 이어 “얼마 전에 강민경씨가 클럽에서 샴페인 드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강민경은 “제가요?”라고 물은 뒤 “조용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1박2일 강민경, 1박2일 강민경 등산 전문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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