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장동민·나비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입력 2015-03-19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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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가수 나비(오른쪽). 동아닷컴DB

개그맨 장동민-가수 나비(오른쪽). 동아닷컴DB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개그맨 장동민(36)과 가수 나비(29)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18일 “두 사람이 연예인 동료로 가까운 사이기는 하지만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함께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뒤풀이 자리에서 ‘결혼하자’며 농담한 것이 와전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진행을 맡은 장동민과 게스트로 출연한 나비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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